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이달 2일 추석명절을 맞아 (주)지얼에스비씨(대표 김태성)로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쌀 106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지얼에스비씨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복지사각지대에서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독거 노인을 위해 쌀 106포를 후원했다.
김태성 대표는 “쌀 후원으로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주)지얼에스비씨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106세대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지얼에스비씨는 DL건설(e편한세상)과 함께 공동주택신축사업(안성시 당왕지구 5BL)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1월에 착공하여, 2024년 8월에 준공 예정이다.
오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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