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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가 지역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되어야" -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워크숍 개최 - 170명 회장단 참석해 1박 2일간 진행
  • 기사등록 2022-09-26 14:46:46
  • 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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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지회장 장동원)에서는 지난 9월5일부터 9월6일 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금강산콘도에서 170여 명의 회장단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입소식에 이어 지회장의 “노인이 중심이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청평8리 김종헌 회장, 북면 이곡2리 이영운 회장의 생산적 경로당 운영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조종면 신상3리  이재영 회장의 태극기 달기 운동과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으로 주민과 함께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킨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가평군 농협과 165개 경로당이 1사1 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가 윈윈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저녁식사를 겸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에는 가평군청 행정복지국장과 행복돌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 현안 등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장동원 지회장은 행사를 마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는 회장들의 애로를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노인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는 단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만 7천여 노인이 화합하여 같은 목표를 바라보자"고 강조하였다. 



오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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