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동안치매안심센터, MOU 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2-09-27 09:27:02
  • 편집국 편집장
기사수정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조경래 관장, 이하 부흥복지관)과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인권과 삶의 질을 보장하고 치매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용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은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2022년 관악주공아파트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상호교류 및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양 기관의 운영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약속했다.


협약을 체결한 동안치매안심센터 김순기 센터장은 “부흥복지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의 복지증진에 힘써 복지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데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서로에게 귀감이 되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이뤄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함께한 동안치매안심센터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혜정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senior.kr/news/view.php?idx=11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