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여주시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9월 29일 흥천면 체육공원에서 11개 읍·면·동 선수 등 200여명과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그리고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 7명의 시의원, 12개 분회장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되었다.
이날 김병옥(여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겸직)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회원 상호간에 스포츠를 통한 우정을 돈독하게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단체전 우승은 오학동 분회 그라운드골프 동호회, 개인우승은 중앙동 분회 이광수 선수가 차지했다.
박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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