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민선8기 비전 및 군정 방침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한 “친절교육”을 대민업무 최전선에서 근무 중인 가평군청 종합민원실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군은 친절교육 시 근무 시작 전, 종합민원실 근무자의 “친절선서문”을 낭독 및 선서를 통해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가평군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의 경우 민선8기를 맞아 새로운 방식으로 지난 7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가평군은 민원담당근무자 대상 ‘힐링프로그램 실시’,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본 제작·비치’ 등 군민 중심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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