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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지회 경로당 회장, 총무 합동 회계교육 성료 - 구리전통시장 상인회가 효 실천의미에서 삼계탕 대접
  • 기사등록 2018-08-13 16:21:22
  • 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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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보륜부페에서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지회장 신원철) 소속 경로당 회장과 총무 합동 회계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철 지회장을 비롯하여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김형수 부의장, 임연옥 운영위원장, 장진호, 장승희, 김광수, 양경애 시의원,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각 경로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 교육이 진행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께서 구리시 발전에 앞장서 주시고, 시 정책에 잘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어르신들께서 원하시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석윤 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우리 구리시 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오늘 참석했다.”고 소개하고, “구리시와 잘 협의하여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께서 우리 전통시장을 지켜오셨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오신데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미약하나마 삼계탕을 대접하게 되었다.”고 인사한 후, “앞으로도 효를 실천하는 의미에서 어르신들 모시는데 더 분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끝으로 신원철 지회장은 “정성어린 마음으로 효를 실천해 주신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조종덕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전 경로당에 에어컨과 안마 의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주신 구리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려와 지원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간단히 인사했다.
회계교육이 끝난 후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는 찜통더위가 계속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이 시점에 조금이나마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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