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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천시원미지회 제2회 원미지회장배 노인한궁대회 개최 - 개인전 남자 신을식, 여자 송금례 1등 차지, 단체전 남자 동부센트레빌 경로…
  • 기사등록 2023-10-23 08:45:44
  • 수정 2023-10-23 09: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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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진지한 표정과 날카로운 시선이 과녁판을 좌시하며 탁! 탁! 탁!

한궁핀의 경쾌한 소리가 여기저기서 빗발치는 이곳은 부천종합운동장 대강당이다.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부천시원미지회(지회장 박창만)가 주관한 제2회 원미지회장배 노인한궁대회가 펼쳐졌다.

20개 경로당에서 23개팀 115명의 선수와 진행요원, 봉사팀 등 모두 200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궁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준회 대한노인회 부천시오정지회장, 이신행 대한노인회 부천시소사지회장, 조영훈 원미노인복지관장, 이음재 국민의힘 원미갑 당협위원장, 이재영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부천시의회 안효식 부의장, 양정숙 의회운영위원장,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 곽내경 의원, 김미자 의원, 박찬희 의원, 김 건 의원, 최초은 의원, 장성철 의원, 박혜숙 의원, 김경협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정공진 보좌관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박창만 대한노인회 부천시원미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한궁 만한게 없는 것 같다.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해서 쌓은 실력을 다 발휘해 서로 선의의 경기를 펼치고 재미있고 안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음재 국민의 힘 원미갑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이후 활발한 대회가 많이 개최되어 어르신들도 생기가 돌고 자주 뵐 수 있어 반갑다. 오늘 모쪼록 즐겁고 승부욕 넘치는 경기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경기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한궁이 어르신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할 수 있는 종목인 것 같아 많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이런 대회가 많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원미노인복지관장은 “어제는 복지관에서 행복페스티벌이라는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욕구를 해소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된 것 같아 기뻤다. 이렇게 한궁 대회도 마찬가지로 함께 하며 느끼는 에너지들이 있는데 오늘 그런 모습을 많이 뵐 수 있어서 뿌듯함을 많이 느낀다.”고 전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경기는 남자 단체전을 시작으로 여자 단체전,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으로 진행된 후 점수집계 후 시상식으로 마무리 되었다.



남자 개인전에는 1등 신을식(동부센트레빌 경로당), 2등 이영봉(복사골공원 경로당), 3등 신명한님이 수상했으며, 여자 개인전에는 1등 송금례(팰리스카운티 경로당), 2등 홍경자(약대그린 경로당), 3등 이삼순(춘의주공 경로당)님이 수상했다.

남자 단체전에는 1등 동부센트레빌 경로당, 2등 구지마을 경로당, 3등 복사골공원A 경로당이 차지했으며, 여자 단체전에는 1등 소사동제1 경로당, 2등 팰리스카운티 경로당, 3등 춘의주공 경로당이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의 장점이 접목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안전한 한궁핀과 접수합산기술을 융합하고, 생활체육에 맞는 경기규정을 만들어 넘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오혜정 기자

















대회가 끝난 후 박창만 지회장과 수상자와 회원들이 함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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