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탑뉴스=오혜정]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의 중앙동 원종권 노인 회원이 이른 한파를 녹여내듯 11월 02일 지회에 자신이 “경작한 쌀 20Kg, 10포”를 기부하였다.

김병옥 지회장은 "본인도, 독거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더욱 어려운 처지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선 듯 기부를 결심하고, 실행 한 것에 대하여 이웃을 생각하고, 결단하여 실천하는 어른이야 말로, 진정한 어른이며 본 받아 마땅하고, 지역 사회의 표상이 될 것이다."라고, 칭송 하였다. 

또한, 노인 기부는 노인들이 여전히 가치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로서, 이는 노인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