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탑뉴스=오혜정 ]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회장 김열경)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유성언)로 부터 관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로당 사랑의 쌀 지원'사업에 사용되었으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에 각 쌀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열경 지회장은 "마사회의 후원으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가활동을 원활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매년 지역사회 일자리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취약계층지원, 환경보호사업 등에 지역 내 복지단체에 기부금을 후원하여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