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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동두천시지회장, '2024년 신년사' - 올 한해 노인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터
  • 기사등록 2024-01-13 00:06:29
  • 수정 2024-01-13 00:07:58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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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두천시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갑진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김성보 지회장

잘 아시다시피 청룡은 상상의 동물로써 용의 머리는 낙타, 뿔은 사슴, 눈은 토끼, 귀는 소, 목덜미는 뱀, 배는 조개, 비늘은 잉어, 발톱은 매, 주먹은 호랑이와 비슷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동쪽을 수호하는 신이자 신성한 동물로 창조, 생명, 신생을 의미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 성공한 사람을 일컬어 ‘개천에서 용 났다’라는 말을 합니다. 용은 커다란 성공과 성취를 뜻하는 상징인 셈입니다. 


올 한해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든 회원들께서 건강과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동두천시지회는 올 한해 노인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며, 5월중에 첫 삽을 뜨게 되고, 운영비 차등지급, 스마트 경로당 활성화, 경로당 대항 노래자랑, 경로당 임원진 지도자교육, 민간

취업 및 노인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동두천시지회는 어르신들의 권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못다 이룬 일에 대하여 더한층 노력해 즐겁고 보람찬 노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새해 건강과 행복,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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