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미술치료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 운영위원회(대회장 신현옥)가 주관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예술의 혼과 문화창작활동을 담은 제8회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 및 현장사생대회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청춘미술대전은 공모부문과 사생대회에서 총 8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작품 심사를 통해 이 중 138점이 입상되었다.
공모전 수상자로는 대상 홍문순(66세), 최우수상 강수미(74세), 우수상 원춘자(68세) 김조원(65세) 유혜용(70세)이며 특별상, 특선. 청춘작가상이 선정되었으며
사생대회 수상자로는 대상 김장희(91세), 최우수상 이명희(80세), 우수상 차옥환(83세)김복희(86세)오정세(92세)이며 특별상, 특선, 청춘작가상이 선정되였다.
동양의 철학을 담고 있는 효원의 도시 수원시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공모전과 사생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수원시의 지역적 브랜드 가치와 의미를 높이는 분명 의미있는 시니어효문화활동임을 자부한다.
올해 제8회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을 준비하며 어르신들 스스로가 건강한 효문화예술활동의 주체자이며 효문화창출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삶의 재활력과 생기를 다시금 느끼는 의미있는 행사임을 알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열정과 땀방울로 손끝에서 이루어낸 작품 하나하나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되는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시상일시는 치매미술치료협회 홈페이지(http://www.chimaeart.com)에 게시되며 시상식은 9월 29일 오후 2시 수원시미술전시관 1관에서 하며 수상작 전시는 9월25월~30일까지 수원시미술전시관에서 전시된다. 
문의는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 운영위원회(031-236-15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