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탑뉴스=편집국 편집장]
부천시새마을부녀회는 1월24일(수) 오전11시 경기도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시군부녀회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 시군새마을부녀회가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새마을 조직활성화 ▲새마을사업 추진 활동 ▲재정 등 총 3개 분야에서 동 조직구성, 예산확보 및 재정운영,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 새마을조직 간 연대와 협력확대,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 17개 항목에 대해 시군구부녀회 종합평가 심의위원회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직접 평가했다.
부천시새마을부녀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맘과맘 홀몸돌봄사업을 역점 추진하여 손뜨개, 상추모종키우기, 꽃모종키우기 등 홀몸어르신들과 소활동을 함께하면서 사회적인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이웃사랑꾸러미 반찬나눔,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우리 동네 행복밥상 추석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등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헌옷 모으기 자원재활용운동, 소나기 나눔 장터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전에 힘썼다. 또한 논산시 가야곡면 수해복구, 잼버리대원 지원활동, 농촌일손돕기, 생명나눔 헌혈운동 등 사회적인 재난과 응급상황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 나눔의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어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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