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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국민의 힘 마선거구 시의원 후보, 필승 위해 ‘총력’ - “검증된 일꾼 이상윤을 지지해 주세요”
  • 기사등록 2024-03-19 14:45:06
  • 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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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국민의 힘 마선거구 시의원 후보,  필승 위해 ‘총력’

▲이상윤 후보


지난 달 27일 국민의힘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로 최종 확정된 이상윤 전 시의원이 선거일 20여일 남짓 앞두고 필승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역구를 발로 뛰며 샅샅히 누비고 다니는 이상윤 후보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벽 기도하러 나온 교인들과 버스기사 및 택시기사들과의 새벽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아침 출근 길 지하철 입구 및 버스 정류소에서 직장인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중앙공원과 소양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각종 단체 모임 등에 참석하여 자신을 알리며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후보는 제8대 시의원 시절 4건의 조례안과 100여건의 공동발의, 1건의 대표발의, 10여건의 정책제안 등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검증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보는 보궐선거라 임기가 1년 반밖에 남지 않았다초보가 시의회에 입성하면 이것저것 적응하느라 시간을 다 뺏기게 된다그러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하지 못한다한 번이라도 시의원을 해본 사람이 해야 시간 낭비하지 않고 제대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며 검증된 이상윤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상윤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해 510일 시의회 의정연수 중 생긴 전 민주당 시의원의 성비위 사건으로 해당 의원이 61일로 사직처리됨으로써 실시되는 선거인데 그 당시 시민단체와 여성단체 심지어 진보당까지 함께 피해자 적극 보호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강력히 요구했고 해당의원이 사퇴하면서 본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민주당에 후보 무공천을 시민단체들과 함께 요구했다그런데 최근에 진보당은 민주당과의 단일후보임을 홍보하고 있다이는 피해자에 대한 조그마한 배려도 없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이며 함께 했던 시민단체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부천시는 교통과 주차문제가 심각하다며 ▲성주산 터널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과 ▲중동상가내 카 엘레베이트 개보수지원을 위한 법률개정 건의 ▲공원학교운동장 시설 전기사용에 대한 지원조례 및 법률개정 건의 ▲7호선 부천시청역 경기예고 지하철 출입구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상윤 후보는 연세대 행정대학원 지방자치 및 도시행정과를 졸업(행정학 석사)했으며 현재 부천부명고 운영위원장과 제26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이사를 맡고 있다8대 부천시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지방선거에 부천제3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다.

 

한편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채 진보당의 이종문(54) 현 진보당 부천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되어 이상윤 후보와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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