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천시 오정구지회(지회장 이인섭)는 10월 25일 오후 2시 오정 아트홀에서 ‘제11대 이인섭 지회장 취임식 및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남중 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전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원종호 부지회장), 이임사, 등록증 교부 및 선서, 취임사 및 기념사, 격려사,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이인섭 지회장을 비롯하여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이석영 경기도연합회 수석부회장(김포시지회장), 박창만 원미구지회장, 이신행 소사구지회장, 박종애 광명시지회장, 이종훈 의왕시지회장, 이영식 군포시지회장, 김중근 안산시 상록구지회장, 김문화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직무대행과 경기도의회 박상현⦁유경현 도의원, 부천시의회 이학환 부의장, 구점자⦁최은경⦁윤단비⦁손준기 시의원, 신영철 오정구청장, 황성애 오정노인복지관장, 최주한 부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 김윤학 부천시경우회장, 최종경 성곡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은정 부천우리병원 행정부원장, 허영미 뉴대성병원 본부장, 오정구지회 김준회 10대 지회장, 원종호⦁윤백현⦁현정섭⦁성영모 부지회장, 이순애 감사, 김귀화⦁김동길⦁박용수⦁이덕형⦁이철호⦁임민재⦁정원대⦁최금술 이사 와 경로당 회장, 총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준회 전 지회장
김준회 전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가 6년 5개월 동안 오정구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오정구지회의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님들께서 임기 동안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또한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경로부장, 총무부장, 센터장, 그리고 학장님께서 불평 없이 밝은 미소로 대해주신 것이 저에게는 큰 영광이고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조용익 시장님, 김병전 의장님, 도의원님, 시의원님께서도 한결같이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새로 선출하신 이인섭 지회장님은 리더십도 있고, 배려심도 많고, 만나면 누구든지 부담 없이 마음 편하게 대해주시는 훌륭한 지회장님이시다”고 치했다.
끝으로 김준회 지회장은 “앞으로 오정구지회에는 큰 발전이 있고 경기도에서 제일 모범이 되는 오정구지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했다.
이인섭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로당 회장님, 회원님, 그리고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이렇게 뜻깊은 날 참석해 줘서 대단히 감사하다. 또한 시정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우리 노인들을 보살피고 살펴주시는 조용익 부천시장님, 시의회 의장님, 시도의원님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23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선출 선거에 김준회 지회장님이 출마하셨는데 애석하게 낙선하고 말았다.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인섭 지회장
이인섭 지회장은 “제가 청춘을 불살라서 23년 동안 근무했던 직장이 경찰 공무원이었는데 함께 청춘을 보낸 전직 경찰관들, 또한 부천시경우회 김윤학 회장님과 저하고 같이 생사를 같이했던 전직 경찰분들 이렇게 오셔 축하해 주시니 정말 고맙다”며 “우리나라는 현재 노인이 1천만을 돌파하고 있는데 앞으로 50년 후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노인이 된다고 한다. 중앙정부나 시는 세밀한 노인 정책을 수립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시장님과 시의원님들께서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에 대한 좀 더 나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동안 김준회 지회장님께서 이뤄놓은 업적을 잘 계승하고, 항상 어르신들 곁에서 동거동락을 함께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굳은 결의를 나타냈다.
조용익 부천시장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이인섭 지회장님 취임식을 날씨도 축하해 드리는 것 같다. 경로당 회장님들, 총무님들, 평상시에 회원들 잘 모시고 잘 봉사해 주셔서 한 분 한 분 회장님, 총무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경로당과 노인회 회원들을 위해서 늘 후원해 주고 도와주시는 새마을금고 최종경 이사장님, 부천우리병원에서도 도와주셔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여러 기관에서 어르신들 건강도 챙겨드리고 급식이라든지 여러 가지 많은 부분을 도와주시고 후원해 주신 개인과 기관과 단체에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농협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경로당과 노인회에 계속 후원도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어르신들이 보다 여유롭게 지내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김준회 지회장님께서 6년 5개월 동안 정말 전심전력으로 회원들을 위해서 노고가 정말 많으셨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경로당 회장님께서 바쁜 시간에 일일이 경로당 챙겨야 되고 회원분들 불편한 게 없는지 보살피고 계신데, 시는 노인회에 제대로 신경을 쓰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인 것 같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의 헌신하신 노력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경로효친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고 있는 나라에서 저희들이 잘해야 또 우리 아이들과 미래 세대들도 우리 전통의 덕목과 가치를 잘 이어갈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는 100세, 120세대를 살아가야 되는 시기이고 평생교육을 해야 되는 시기여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자기를 잘 챙기고 건강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 경로당을 만들어서 게임도 하고, 오락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도록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만들고 손뼉 치며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많이 만들려고 한다”고 약속했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김병전 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김준회 지회장님께서 열과 성을 다해서 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또한 이인섭 지회장님께서 새로 무거운 짐을 지신 것 같다. 오정구 어르신들을 위해서 봉사를 많이 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리겠다.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잘살게 됐고 우리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부분도 어르신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이 굉장히 좋은 날인 것 같다. 오전에는 부천시장님하고 같이 어린아이들과 유아 숲 체험하는 행사를 했고 또한 노인의 날을 맞이해서 오정구지회장 이취임식 및 노인의 날 기념식도 매우 기쁘다. 요즘 환절기이기 때문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부천시의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에 가름했다.
모범노인과 노인복지향상 기여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부천시장 표창 수상자
부천시장 표창에는 황대봉(성곡본동), 김윤임(삼정제2), 이기만(오정제1), 손명환(고강3차), 강남희(원종), 박소희(고강1동), 까치울 장수(오정구지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에는 김순중(내촌), 지상영(안산골), 최성숙(삼정제1), 강순녀(대장동) 님이 수상했다.
부천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
부천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원용부(여월), 김대수(부촌), 차정희(동문아파트) 님이 수상했다.
지회장 표창 수상자
지회장 표창에는 권광택(오정제1), 김귀화(여월 휴먼5), 김현환(강장골), 이후자(삼두아파트), 박충(삼정제2), 박영원(오정), 이영섭(대장동), 박계숙(창보), 김필재(부천시민), 조의순(성곡제5) 님이 수상했다.
부천시립합창단
한편 식전공연에 부천시립합창단은 ‘향수’, ‘꽃구름 속에’, ‘비목’,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우정의 노래’, ‘경복궁 타령’, ‘아빠의 청춘’ 등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오정구지회 노인대학 공연단원들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오정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공연팀
오정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공연팀은 국내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수많은 상을 휩쓸어 온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연팀이다. 며칠 전 열린 제16회 부천 시민어울림 한마당에서 빛나는 기량을 발휘하여 퍼레이드상과 사랑상을 거머쥐었다.
등록증 교부
이인섭 지회장은 1939년 충남 연기군에서 출생했고, 내무부 경찰직으로 23년 동안 봉직하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했다. 이후 소정산업 대표를 역임하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고, 오정[남] 경로당 회장, 오정구지회 부지회장, 원로회장, 부천시 원로회원 등을 거치며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특히, 6년간의 원로회장직 수행기간 동안 노인회 원로회원들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사진으로 보는 행사 모습]
주요내빈
노인강령 낭독(원종호 부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