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지평면(면장 홍종분)은 지난 7월 25일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경로당 묵은짐 정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들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가전제품, 가구, 운동기구 등 대형 폐기물을 정리하여 경로당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사업은 지평면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리드보호작업장이 협조했으며, 지평면 내 34개 경로당 중 참여 신청을 받은 뒤 수요 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8개소가 선정되었다. 정리 작업은 폐기물 표식 부착과 재활용품 선별 등 사전 준비를 마친 후, 협력 업체가 현장에서 폐기물을 수거·운반하였으며, 재활용 가능한 물품은 별도로 선별해 이웃돕기 자원으로 연계하는 등 자원 순환에도 힘썼다.
그 결과 총 8개소 경로당에서 1톤 트럭 5대 분량, 약 5톤의 대형 폐기물이 수거되었으며 어르신들 또한 “묵혀 놨던 짐들을 정리해 경로당이 넓어져 시원하다”,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일을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자원 순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