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왕시지회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 팔순잔치 펼쳐 - 윤우태 지회장, 김상돈 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장 등 100여명 참…
  • 기사등록 2019-07-18 17:11:16
  • 천병선 기자 천병선
기사수정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지회장 윤우태)는 지난 10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사업의 일환으로 왕곡경로당(회장 백운석)에서 팔순을 맞이한 최준규 여사 팔순잔치 행사를 펼쳤다.


▲ 최준규 여사 팔순자치에 참석한 주요 내빈


이 뜻 깊은 자리에 윤우태 지회장을 비롯하여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장, 송광의 부의장, 박형구 시의원, 권오규 한국당 당원협의회위원장, 백운석 왕곡경로당 회장, 최준규 여사,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윤우태 지회장(우측)과 김상돈 시장(좌 두번째), 최준규 여사(가운데), 동장(좌)


윤우태 지회장은 우리 지회에서는 매년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제 100세 시대답게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계신다. 옛날에는 회갑만 넘겨도 장수한다 했는데 이제는 최소한 구순은 넘겨야 장수 측에 속하는 것 같다며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는 것 같다강조하고, “지금은 나이와 관계없이 치매 때문에 고생하는 어르신이 전체 노인인구의 10%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나이 들어서도 치매에 걸리지 않고 두발로 걸으며 건강하게 살도록 평소 건강관리에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며 팔순을 축하했다.


▲ 김상돈 시장과 최준규 여사


김상돈 시장은 최준규 여사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치하하고, “이제 100세 시대를 맞아 더욱 건강하고 보람찬 삶이 되시길 기원드린다. 팔순인데도 옛날 회갑보다 더 젊어 보인다. 100세까지 살아가는 것은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하게 사시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제철 음식을 잘 드시기 바란다. 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도시, 장수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창현 국회의원은 팔순을 맞으신 최준규 어르신을 뵈니 너무 고우셔 마치 회갑을 맞으신 것 같이 보여 기쁘다고 치하하고, “의왕시지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팔순잔치를 추진해 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모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주시길 기원한다며 간단히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규 여사는 저의 팔순을 축하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찾아오신 시장님, 국회의원님, 시의장님과 의원님 등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우리시와 노인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사까지 꼼꼼히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 효를 중시하고 웃어른에 대한 시정을 펼쳐주신데 대해 고마운 마음 뿐이다며 오늘 참석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백운석 왕곡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 회원이신 최준규 여사님께서 팔순을 맞아 저희 경로당에서 잔치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경로당 회원들께서 재료를 사와 직접 음식을 만들어 함께 축하하고 드시니 무척 고맙고, 음식을 맛있게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모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나누었다.

취재 천병선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senior.kr/news/view.php?idx=2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