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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지회 경로잔치 개최해 - 윤우태 지회장,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유현희 협약사 대표께 감사 - 의왕시지회 경로잔치에 회원들 정성어린 점심 함께해
  • 기사등록 2019-11-08 14:04:51
  • 수정 2019-11-08 14:29:11
  • 천병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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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지회장 윤우태)는 지난 4일 오후 1시 의왕시 포일숲속마을2단지아파트 경로당(회장 배한영) 회원 40여명을 모시고 포일동 소재 칭메이 중화요리(대표 유현희) 음식점에서 푸짐한 경로잔치 행사를 했다.


▲ 윤우태 지회장이 유현희 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유현희 칭메이 중화요리 대표는 2017년 포일숲속마을2단지아파트 경로당과 11경로당 협약을 맺은 이후 2개월에 한번씩 경로당 회원들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있으며, 식사를 대접하지 않는 달은 경로당에 찾아가 제철에 수확한 과일과 쌀 등을 제공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잘 섬기고 있다.


▲ 경로잔치 모습


평소 남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유현희 대표는 독거노인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집 청소나 빨래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나눔단체인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

배한영 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은 58명의 회원들이 한 형제처럼 지내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도 유지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노후를 아름답게 보내고 있다고 소개하고, “유현희 대표가 우리 경로당과 11경로당 협약을 맺은 이후 정말 내 부모처럼 잘 섬기고 계서 고마운 마음 금할길 없을 분만 아니라 경로당을 운영하는데 커다란 보탬이 되고 있다우리 경로당 회원들도 개별적으로 가족과 식사할 일이 생기면 가급적 칭메이 중화요리 음식점을 찾는다고 귀뜸했다.


▲ 유현희 칭메이 중화요리 대표


유현희 대표는 전에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 경험을 되살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없을 까 고민하던 중 동장님의 소개를 받고 포일숲속마을2단지아파트 경로당과 11경로당 협약을 하게 됐다고 소개하고, “올해 제 아버님께서 87세의 일기로 작고 하셨는데 아버님께 다하지 못했던 효도를 제가 힘이 닿는 한 지역 어르신께라도 해 드리자라는 생각에서 잘 모시려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윤우태 지회장은 오늘 포일숲속마을2단지아파트 경로당과 11경로당 협약을 맺은 칭메이 중화요리 유현희 대표께서 경로당 회원들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 시피 유현희 대표는 그동안 자기 부모처럼 어르신들을 모신 공로로 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고, 지금도 격월 마다 경로당 회원님들을 초청하여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계신다. 말이 쉽지 행동하기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나눔의 기쁨 속에 유 대표의 사업도 일취월장하기 바란다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칭메이 중화요리 유현희 대표의 순수한 마음에 함께한 모든 회원들께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취재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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