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정지은)은 2월 1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꾸러미는 쌀 떡국떡, 사골곰탕, 무지개 설기, 전복미역죽 등 11종의 풍성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민연금공단 의정부지사와 주원어린이집 후원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원어린이집 원장과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며 세대 간의 온정을 나누었으며, 복지관 직원들은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지역 공감 메시지 참여존’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함께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정지은 관장은 “주민들이 정성껏 작성해주신 메시지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고립되지 않고 이웃의 온기를 느끼며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