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지회(지회장 이세화)는 9월16일 대화동 소재 초록별성저어린이집에서 채경자 어르신외 3인이 원생 10여명에게 종이접기, 한문지도, 동화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나눴다.
전직 교사로 재직했던 과거를 추억하며 어린 자녀들만 봐도 힘이 난다는 참여자들은 1·3세대 간 재능나눔을 통하여 마음과 사랑까지 나누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재능나눔 일자리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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