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탤런트,전 국회의원)씨는 1월 5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방문하여 치매 노인을 주제로 한 영화‘벚꽃놀이’촬영을 앞두고 대한노인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순재씨와 함께 고훈 감독과 강완경 제작자가 동석하여 영화‘벚꽃놀이' 촬영을 위해 대한노인회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경로당 및 연수원 등의 촬영장소를 제공하고, 대한노인회 회원들에게 널리 홍보해주고 보조출연자도 선정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영화‘벚꽃놀이’가 노인을 소재로 제작되는 영화인만큼 촬영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이거니와 영화가 상영될 때 전체 노인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1,000만명 돌파 영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답하며 일행을 격려했다.
영화‘벚꽃놀이’가 치매 노인을 주제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이순재씨에게 원로탤런트를 대표하여 대한노인회 고문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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