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서종면분회(분회장 백승선)에서는 5월 4일(화) 14:00 서종면노인회관에서 노인후원회가 주최한 “할아버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정동균 양평 군수, 윤순옥, 이해원 의원외 서종분회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40명을 모시고 진행했다.

▲ 행사 후 단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노인후원회 전회장 이상기님께 감사패 수여에 이어, 금일행사는 서종면의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노인후원회 32명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과 동진한의원에서 기부한 산모용 한약 등을 산모들에게 출산장려를 위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작되어 6년간 111가정에 한약 1,110첩(30,650천원). 농협상품권(11,100천원). 금반지73돈(17,900천원) 합계 5천9백65만원(59,650,000)으로 금일 11가정이 지원을 받았는데 참석한 아가의 울음소리가 장래를 정감 넘치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아이키우는 엄마모임’에서 손수명회장께 축하 꽃바구니로 화답하는 아름다운 행사로 이어졌다.

▲ 기념품 전달 모습

김용녕 회장은 “아이들의 울음소리,웃음소리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과 서종노인회만이 할 수 있는 이 뜻깊은 행사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 힘든시기에 111가정에 정성껏 준비한 물품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고 따뜻한 동행에 존경스럽고 젊은 세대를 보듬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복지재단 유치 포퍼먼스 모습

한편 12만 양평군민의 염원하는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 퍼포먼스로 양평으로! 할 수 있다! 대동단결!의 구호를 외치며 함께 펼쳐 귀하고 값진 행사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