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5월 12일(수) 11시 대한노인회 3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와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 임직원과 회원을 위한 맞춤형 치료 시스템 구축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외래진료, 시·수술, 입원치료 및 종합검진 등 진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또한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도 “세계 최초의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로 화제가 된 K-방역의 대표 병원과 함께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며 “코로나 시대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는 물론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외국인환자 등을 위해 의료봉사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협약 세부내용
1. 의료비 혜택
- 대상: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직원 및 대한노인회 회원
- 할인율: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직원 20%, 대한노인회 회원 15%
의료비 할인 혜택- 단, 의료법에 위배하지 않는 비급여에 한함
- 내용: 전 진료과목 외래 진료비, 시/수술비, 입원비
2. 건강검진 혜택
- 대상: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직원 및 대한노인회 회원
- 할인율: 대상자 20% 의료비 할인 혜택(단 국가검진 제외)
- 내용: 종합검진에 해당하는 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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