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선언을 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시갑),이정문(천안시병) 국회의원과 함꼐 5월 13일(목)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내방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충남도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신경써 주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일 회장은 양승조 도지사님께 복지 대통령이라는 애칭이 붙여질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클로즈업 시켜주기 바란다면서 “현재 노인들에게 월 30만원씩 드리는 노령수당을 대통령 취임 첫해에는 월 50만원으로 상향 지급하면서 임기 중에 월 100만원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당장 충남도지사로서 도내 대한노인회 조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건의를 했다.
1. 충청남도 관내 연합회장 및 지회장의 업무추진비 월 200만원 지원
2. 토·일 노인사원 채용(노인일자리 창출)
3. 경로당 회장 직책수당(월30만원) 지원
4. 무료 점심 급식소 확대 협조
5. 버스무임승차권 65세까지 확대
양승조 도지사는 “복지 대통령이라는 애칭이 붙여질 수 있도록 회장님의 말씀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환담이 끝나고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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