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2021년 제6차 이사회를 5월28일, 오전11시 대한노인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호일 중앙회장을 비롯 부회장, 연합회장, 선임이사 33명, 그리고 감사 2명이 참석했다.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이사회를 5차에 걸쳐 서면 이사회로 갈음하고 오늘 이렇게 대면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호일 회장은 경로당 개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건의 하였고, 5월 25일 오전 10시에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와 화상회의를 가졌을 때에도 강력히 요청하여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부터 조속히 경로당이 완전 개방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정복 기획운영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제1호 의안(제18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행사) 보고와 제2호 의안(중앙회 사무규정 개정의 건)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그리고 기타 현안 사항 논의에서 센터장들의 급여 인상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전영배(전주시지회장) 이사의 제의로 한 노인회법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 했다.
제6차 이사회를 마치면서 김호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이지만 대한노인회 임직원 모두가 서로 합심하고 노력하여 당면 현안을 차근차근 슬기롭게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호일 회장은 참석한 이사 전원에게 “한복 한 벌씩 맞추어 드릴테니 앞으로 이사회 때마다 한복을 입고 회의를 하자고 제의하고, 고급 이불 한채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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