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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 기사등록 2021-06-07 11:18:17
  • 수정 2021-06-07 11:20:21
  • 천병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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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이·취임식이 2021년 6월4일,오후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95명의 초청 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횝장 이.취임식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정정순 국회의원,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교육감, 임용환 충북경찰청장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 오제세 수석부회장, 오병채 광주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연합회장과 충북도내 12개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이.취임식


먼저 김광홍 전 연합회장의 이임식이 진행이 되었으며, 김광홍 전임 회장은 “8년간 충북연합회를 이끌어 오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지혜를 모아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달라고”말했다.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이.취임식


이어진 공로패 수여식에서 김호일 회장은 김광홍 전임 회장에게 “8년간 대한노인회 수석부회장·회장 직무대행을 한 것에 대하여 고생하셨다”치하하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 김호일 회장이 이명식 신임 연합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있다.


이어진 이명식 연합회장 취임식에서는 이명식 신임 연합회장의 약력소개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으로부터 등록증을 수여받고, 취임선서를 진행했다.


▲ 이명식 신임 연합회장 취임 선서


취임사에서 이명식 연합회장은 “28만 9천여 충북노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하여 그동안의 쌓은 다양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힘쓰고 충북연합회가 더 크게 발전하고 어른신들이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호일 중앙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진 축사에서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자수성가하신 이명식 회장의 삶처럼 우리나라 노인복지 향상과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명식 신임 연합회장은 30대 젊은 시절부터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하여 48세 최연소 제18대 국제라이온스 충북지구 총재, 31대, 제32대 청주YMCA이사장,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장 등 시민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으며 2016년부터 2021년 5월까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부회장, 제8대, 제9대 충청북도 공동모금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 솔선 수범하는 책임자로 봉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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