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6월 15일(화) 용산구 대한노인회장실에서 최낙도, 전 국회의원과 김용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 최낙도 고문과 김호일 회장

최낙도 고문은 제12대·13대·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셨고, 최근 새시대한국노인회 총회장직을 사임하고, 대한노인회 고문으로 추대되었으며,

▲ 김용인 고문과 김호일 회장

김용인 고문은 전남 곡성경찰서장을 거쳐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하셨고, 지난 1일 제23대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에 취임했었다.

김호일 회장은 고문 추대장 수여식을 마치고 환담을 나누면서 “고문님들께서 살아오신 경륜을 다바쳐 대한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힘을 합쳐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고문 추대장을 받은 신임 고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노인단체인 대한노인회와 함께 노인 복지향상에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