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에서는 6월 26일(금)14:30에 양평군 배광실 서종그라운드골프클럽회장 외 임원, 백승선 서종분회장, 신희구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서종면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증한 이웃돕기 성금은 그라운드골프장 확장 공사 중으로 “안전기원제”행사에서 160만원 성금이 모아졌고 그라운드, 파크골프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200만원을 서종면장에게 전달하면서 어려웃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다.
배광실 그라운드골프회장은 “어려운 가운데 공사를 진행해 주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양평군정에 감사드리며 골프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을 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인데 이처럼 기금을 마련해 주어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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