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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천시 3개 지회(원미, 소사, 오정)와 예손병원 협약식 개최 - 박창만 지회장: 어르신들이 주로 관절·허리가 많이 아픈데 예손병원이 친… - 이신행 지회장: 의료기술이 발전하고 약이 발전한 덕에 100세 시대에 접어들… - 김준회 지회장: 병원비를 보다 저렴하게 해주어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 기사등록 2021-06-29 10:53:37
  • 천병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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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소사·오정지회와 예손병원이 지난 624일 오후 330분 예손병원 9층 세미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 (앞줄 좌부터) 박창만 원미지회장, 임수택 대표원장, 김준회 오정지회장, 이신행 소사지회장, (뒷줄 좌부터) 문재호 원무부장, 신재구 원미사무국장, 백성숙 간호부장, 도연례 총무부장, 최해근 소사사무국장, 박성진 오정사무국장, 김방곤 대외협력부장


이 자리에는 박창만 원미지회장, 이신행 소사지회장, 김준회 오정지회장을 비롯하여 예손병원 임수택 대표원장, 김방곤 대외협력부장, 도연례 총무부장, 백성숙 간호부장, 문재호 원무부장 등 양 기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방곤 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 임수택 대표원장


임수택 대표원장은 부천시 3개 노인지회 지회장님께 먼저 감사 인사드린다. 협약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익증진과 복지증진 그리고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예손병원은 근골격계 전문병원으로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의 관절, 척추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예손병원과 대한노인회 부천지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하며 인사에 갈음했다.


▲ 박창만 원미지회장


이어 박창만 원미지회장은 부천시 원미·소사·오정지회에 11,0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어르신들이 주로 관절,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 예손병원이 친절하고 훌륭한 의료진을 갖춘 병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부천시 3개 노인지회가 예손병원과 협약을 맺게 됐다.”고 소개하고, “부천시 거주 노인지회 회원은 물론 비회원들에게도 친절하게 잘 수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이신행 소사지회장


이신행 소사지회장은 아픈 사람이 병원의 소중함을 알고 의사 선생의 귀함을 안다. 저도 12년 전 커다란 병에 무려 16여개월에 걸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그때 의사 선생님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했었다. 제가 아는 분이 예손병원에서 고관절 수술을 받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문을 연 후, “의료기술이 발전하고 약이 발전한 덕에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며 인사했다.


▲ 김준회 오정지회장


끝으로 김준회 오정지회장은 예손병원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어르신들이 제일 애로를 느끼는 관절 분야에 큰 공적을 세운 병원으로써 가급적이면 병원비를 보다 저렴하게 해주어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 문재호 원무부장


문재호 원무부장이 예손병원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를 했다.

예손병원은 2005년 부천시 내동에서 정형외과로 첫 발을 내딛은 후 2015년 춘의동에 병원을 새로 신축하여 180병상으로 12년 동안 줄 곳 보건복지부 지정병원으로 운영 중에 있다.

근골격계 진료의 기준이 되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고,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여타 어느 병원에 뒤지지 않는 의료진을 구성하고 있다.

예손병원은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27명의 의료진들이 관절센터, 척추센터, 수부센터, 족부센터, 재활치료센터, 내과센터, 뇌신경센터,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통해 협진·연구·나눔을 지향하며 아침마다 의료진들 회의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병원이다.

365일 전문의 정형외과 응급·야간 진료를 하고 있고, 전체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27명의 전문의료진 간 협진을 통해 최선의 진료를 할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병원으로 꾸준한 사회봉사 및 환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김방곤 대외협력부장


▲ (좌부터) 김창만 원미지회장, 김준회 오정지회장, 임수택 대표원장, 이신행 소사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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