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소사·오정지회는 7월 6일 오전 11시 원미지회 1층 강당에서 대성병원 장례식장·다니엘병원 장례식장·부천장례식장·세일장례식장과 장례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박창만 원미지회장, 이신행 소사지회장, 김준회 오정지회장과 장례식장 임원, 지회 사무국장이 자리에는 박창만 원미지회장, 이신행 소사지회장, 김준회 오정지회장과 김상헌 대성병원 장례식장 이사, 임명진 다니엘병원 장례식장 이사, 김창근 부천장례식장 사무장, 정선정 세일장례식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구 원미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 사회: 신재구 원미지회 사무국장양 기관 대표들의 협약서 서명에 이어 양 기관 대표가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 김준회 오정지회장먼저 김준회 오정지회장은 “부천시 3개 지회가 장례지원에 관한 협약을 통해 장례문화의 금자탑을 쌓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사람이 태어나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다 죽음을 맞이하는게 우리 인간들이다. 마지막 운명을 다할 때 편히 가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약을 하게 된 것이다. 생사를 통해서 후손들에게 슬픔가운데 위로가 되며 기쁨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 협약을 추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김창근 부천장례식장 사무장이어 김창근 부천장례식장 사무장은 “장례업을 영위하는 사람으로서 인간이 태어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불편 없도록 정성껏 모실 것을 약속드리고,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거주 어르신들은 더욱 친절히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의 유기적인 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부천시 3개(원미·소사·오정) 지회 산하 각 경로당 회원과 가족 등에 대한 장례지원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3개 지회에서는 각 경로당 회원들에게 업무협약 사항을 안내하여 장례비용의 일부를 할인 받을 수 있음과 동시에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천시 원미·소사·오정지회는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예손병원, 인본병원 측과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박창만 원미지회장과 김상헌 대성병원 장례식장 이사
▲ 이신행 소사지회장과 김상헌 대성병원 장례식장 이사
▲ 김준회 오정지회장과 김상헌 대성병원 장례식장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