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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2021년 상반기 퇴직 분회장, 경로당 회장 군수 표창장 수여식 개최 - 김용녕 지회장, 정동균 양평군수, 분회장, 면장, 퇴직 회장 49명 등 총 80명 …
  • 기사등록 2021-07-06 17:28:26
  • 천병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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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7월 6일(화), 10:00에 강상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1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노인회장에게 양평군 포상 조례 제6조에 의거 2019~2020 표창 미수령자 및 2021년 상반기 표창대상자 62명 중 49명이 참석하여 양평군수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로 지회에서 준비한 부상금과  각 분회에서 꽃다발을 준비 해드려 축하와 격려로 정이 흐르는 수여식으로 평가됐다.


▲ 단체 기념 촬영

 

오늘 행사는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신 퇴직 회장께 표창장을 드려 그동안 고생하신 노고를 치하하고,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의 주역이시며 자긍심을 높여드리는 행사로 치러졌다.


▲ 정동균 양평군수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임기 중 열성을 다해주신 것이 우리 군 발전에 밑바탕이 되었으며 우리는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 오래 간직할 것이다. 퇴임 후에도 양평군 발전을 위해 후배 회장님들을 응원해 주시고 우리 군이 필요할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또한 보이스피싱 사기액이 20억이 넘는다며 불시 사기당하시지 않도록 평소 공무원 1명의 전화번호를 꼭 저장하셔서 위급할 때  꼭 도움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해 참석한 모든 회장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녕 양평군지회장은 “코로나19로 2년동안 정기총회도 못했고 이번 지역사회 통합돌봄 순회 설명회에서 퇴직 회장에게 군수표창장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현직 경로당 회장의 건의로 그동안 노인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노고에 군수표창과 지회에서 위로금을 준비해 드리게 됐으며, 금년도에는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 추진, 고령자 복지주택 확정 등 획기적인 노인복지사업으로  노인을 친부모 처럼 섬기고 받드는 양평군 행정에 감사드리며 후손에게 모범이 되고 건강관리, 권익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정동균 군수가 용문회장에게 패를 수여하고 있다.


퇴직 윤흥로 회장은 “이렇게 직을 다한 저에게 군수표창과 지회장님, 분회장님까지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배려해 주심에 기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양평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퇴직 회장은 자리에 앉아 있고 정동균 군수와 김용녕 지회장, 각 분회장은 표창 순서에 따라 이동하면서 표창장, 부상금(농산물 상품권), 꽃다발을 수여했으며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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