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양평농협장(한현수)은 조찬희 양평분회장 외 25개 여자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9일(금), 10:00 양평분회 앞마당에서 25개소 여 경로당 회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경로당 회원에게 꼭 필요한 보행기 25대, 안마기 50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 한현수 농협장이 보행기와 안마기 등을 기증했다.

양평농협은 벌써 3년째 이 같은 지원으로 오빈1리 전숙희 여 경로당 회장은 “ 한현수 농협장님이 지원해 주시는 보행기와 안마기는 어르신을 내부모 대하듯 보살펴 주고 꼭 필요한 물건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기뻐했다.

▲ 한현수 농협장이 보행기와 안마기 등을 기증했다.

한현수 농협장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으시는 어르신께 보행기 및 안마기를 지원해드려 사회활동 반경을 넓혀드리고  불편을 덜어드려 어르신 건강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 양평농협이 기증한 보행기

이날 조찬희 양평분회장은 “보행기는 거동이 불편하신 필요한 회원께 배분해 드리고 안마기는 경로당에 비치해서 많은 회원들께서 애용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조치해 주시기 바라며 한현수 조합장님의 2018년부터 1사1경로당 협약체결 4개소 경로당 지원은 물론 지난 5월 10일 4개소 경로당에 운영비도 지원해 주셨고 금번에도 어르신을 위한 배려에 3,000여명의 노인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적극적인 양평농협 사업이용을 각 경로당회장께 적극 홍보하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