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회의서 "유라시아구상, 세계관광발전에 획기적 프로젝트로 연결가능"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유엔 산하 관광분야 전문기구인 세계관광기구(UNWTO)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이 주재한 정부 정책 회의에 유엔 산하 기구 수장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르단 출신으로 2009년부터 총장직을 수행한 리파이 총장은 이 회의에 참석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속가능한 관광 및 빈곤퇴치를 위해 설립된 UNWTO 산하 '스텝(ST-EP) 재단' 국제기구화를 논의하기 위해 우리 정부 초청으로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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