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박진 국회의원(4선,국민의힘,서울 강남구을)은 8월 2일(월) 오전 10시에 대한노인회를 내방하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대한민국 노인문제 현안에 대하여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일 회장은 박진 국회의원에게 다음 내용을 건의 했다.
△ 대한노인회가 사단법인에 머물러 있어서 제약이 많으니, 법정단체가 되기위한 ‘대한노인회법’의 통과를 위해 적극 힘써달라.
△ 기초연금을 내년엔 50만원, 그리고 매년 10만원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5년안에 1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
△ 토·일 노인사원제 도입/문화재발굴시 어른신들의 전담일자리가 되는 등,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 달라.
△ 경로당 회장을 이장·통장처럼 월30만원의 직책수당을 지급 받도록 해달라.
△ 민간 봉사단체를 중심으로한 점심 무료급식소 설치 확대를 위해 힘써달라.
△ 지하철이 없는 소외된 지방 어르신들을 위한 버스무임승차제 도입에 적극 힘써달라.
△ SOC(사회간접자본)에 들어가는 비용을 민자로 운영해서, 노인복지예산 증액에 힘써 달라.
이에 대해, 박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님으로부터 우리나라 노인복지정책에 관하여 고견을 들어서 참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대한노인회법 국회통과와 다양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지방 어른신들을 위한 버스무임승차제, 노인일자리 창출 등 노인문제에 대하여 국민의힘 차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적극 협조하여 대한민국 노인복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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