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예비후보는 8월24일(화) 오전10시에 대한노인회를 내방하여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등 임원진과 노인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호일 회장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예비후보에게 노인복지향상에 관하여, 하기의 내용을 건의 했다.
1.기초노령연금을 노령수당으로 바꿔 65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지급.
-2022년(대통령임기 첫해)에 월 50만원 지급 후 매년 월 10만원씩 인상하여
-2027년(임기 마지막 해)에는 월 100만원씩 지급.
2.경로당 회장을 이장·통장처럼 월30만원의 직책수당 지급.
3.지하철이 없는 소외된 지방 어르신들을 위한 버스무임승차권 발급.
4.민간 봉사단체를 중심으로한 점심 무료급식소 설치 확대.
5.토·일 노인사원제 도입을 통한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적극 협조.
6.주차장에 노인주차공간 확보.
또한 김호일 회장은 이낙연 대선예비후보에게 “사회 각 분야별로 정책 대안을 가지고 비전을 제시해야한다”고 조언 했다.
이에 이낙연 대선예비후보는 “지난 2011년에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을 발의해 국회에서 통과 하였듯이 ‘대한노인회법’도 이번 국회에서 통과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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