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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서종노인후원회에서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 서종노인후원회, 양평군수 외 40명 참석 - 서종노인후원회 “할아버지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 이어져
  • 기사등록 2021-11-15 09:51:49
  • 천병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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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서종면분회(분회장 백승선)는 지난 1110 오후 3시 서종면노인회관 서부대학 강의실에서 노인후원회가 주최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전진선 군의회 의장, 윤순옥 군의원, 백승선 서종분회장, 신희구 서종면장, 여원구 양서농협장, 이상기 전 노인후원회장, 서종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40명을 모시고 진행했다.


▲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


노인후원회(회장 손수명)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서종면의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6년전 부터 시작됐으며 노인후원회 32명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과 동진한의원에서 기부한 산모용 한약 등을 출산장려를 위하여 산모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물품규모는 126가정에 한약 1,260. 농협상품권 126,. 금반지 88돈 등 총 7,515만원에 이른다.

신희구 면장은 지금 같은 저출산 시대에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종면 노인후원회와 동진한의원 원장님께서 앞장서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서종면 미래의 꿈나무들을 출생해주신 어머님들에게도 감사드리며 국가 차원의 출산지원이 시급한 시기로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도울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백승선 분회장은 우리 서종에서만 노인후원회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존경받는 노인에 앞장선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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