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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
  • 기사등록 2022-09-19 16:15:38
  • 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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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7일(토) 오전 10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사를 하고 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시민을 격려한다.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이자 25개 자치구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미개최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서울시는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시민체육대회’와 ‘서울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지난 2018년부터 통합해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8,0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다.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 풋살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총 23개(동호인 9종목, 시민참여 14종목)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종목별 경기 외 레크리에이션 위주로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뉴스포츠 체험존’(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이색 스포츠) ▴‘스포츠버스’(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스포츠 체험) ▴‘아케이드 게임존’(해머치기, 미니 농구대 등 다양한 미니게임) ▴‘스포츠 트릭아트 포토존’(대회 종목들을 활용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힌다. 대축전 개막을 축하하는 세레모니도 함께 한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2월 17일 서울시민의 스포츠 활동 진흥과 체육정책의 발전을 위해 ‘서울시 체육진흥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올해를 ‘생활체육의 도시 서울’ 만들기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7일(토) 오전 10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사를 하고 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시민을 격려한다.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이자 25개 자치구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미개최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서울시는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시민체육대회’와 ‘서울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지난 2018년부터 통합해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8,0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다.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 풋살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총 23개(동호인 9종목, 시민참여 14종목)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종목별 경기 외 레크리에이션 위주로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뉴스포츠 체험존’(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이색 스포츠) ▴‘스포츠버스’(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스포츠 체험) ▴‘아케이드 게임존’(해머치기, 미니 농구대 등 다양한 미니게임) ▴‘스포츠 트릭아트 포토존’(대회 종목들을 활용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힌다. 대축전 개막을 축하하는 세레모니도 함께 한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2월 17일 서울시민의 스포츠 활동 진흥과 체육정책의 발전을 위해 ‘서울시 체육진흥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올해를 ‘생활체육의 도시 서울’ 만들기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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