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이천시 증포동, 한가위 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양평군, 집중호우 피해주민 상·하수도요금 감면
양평군은 지난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8월 집중호우 피해주민의 조기생활 안정을 위해 상·하수도 사용요금의 5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는 특별재난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양평군 상수도 조례」등에 따른 것이다. 감면대상자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사실이 등록돼 있고, 지방상수도를 공급받는 수용가로, 감면기간은 9월에 부과되는 1개월분이다. 또한 재난기간 중 발생된 이재민의 구호시설로 사용된 마을회관등에 대해서도 이재민 수용기간에 대해 직전 3개월 평균 사용량의 초과분에 대해 9월 부과분부터 감면을 실시한다. 해당 감면은 피해 수용가의 신청없이 NDMS 자료를 활용하여 직권으로 실시하며, NDMS에 피해 사실이 누락된 경우에는 읍·면사무소의 피해사실확인에 의해 감면신청할 수 있다. 양평군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감면은 재난 피해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주민 여러분들께서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규 기자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양평"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9월19일부터 10월14일까지 26일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15회째 맞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워크온(Walkon)’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 챌린지 9만21보(26일간 누적 걸음, 하루 1만보 제한) 걷기 ▲치매극복 돌발퀴즈 이벤트 ▲치매파트너되기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었다. 또한 관내 초·중·고·대학생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의 날 기념 또는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카드뉴스를 본인의 SNS(인스타그램)에 1주일간 게재 후 인증을 하면VMS(자원봉사인증관리)를 통한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주는 온라인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온라인 자원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https://yangpyeong.nid.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워크온(Walkon)’앱 내 커뮤니티 탭에서 양평군치매안심센터 검색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문의:양평군치매안심센터(031-771-5773) 현재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통한 치매예방관리, 경증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 조호물품 제공과 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가족 지원사업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사업을 지속 운영 중에 있다. 박동규 기자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서수원도서관에서 ‘큰 글자 도서’이용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노인회가 지역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되어야"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경로당 발전을 위해 교류하고 연구하자"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성인 문해교육, 당신의 새로운 세상을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의 취학률은 초·중·고교 모두 90% 이상으로 거의 완전취학 상태인데 반해 성인 비문해자의 수는 200만 명을 웃돌고 있어, 교육부에서는 사회·경제적 요인 등으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해오고 있다.이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문해교육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문해의 날(9.8.)’을 기념하여 매년 9월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선포(2014년~)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화 및 엽서쓰기 수상 작품을 전시하는 ‘제11회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행사를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3층)에서 개최했다.시화전 공모는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14,260명의 학습자가 참여하여 삶의 역경, 한글 공부의 즐거움, 꿈과 희망 등을 작품으로 진솔하게 펼쳐냈다.이번 시화전에서는 “‘겨울 같은 삶’이었던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글공부를 시작한 이후의 삶을 이전과 대비하여 ‘내 인생 최고의 봄날’”로 표현한 예장옥(75세, 글꿈상)씨를 포함하여 총 1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밖에도,‘대한민국 문해의 달’ 10주년을 기념하여 문해 학습자의 노력과 성과를 담은 시화 작품집 「일흔살 1학년」을 발간할 예정이며, 그간의 수상작 100여 편을 감상할 수 있다.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코로나19로 학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움을 향한 순수한 의지와 열망으로 문해교육에 꾸준히 참여해 온 학습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부도 문해 학습자들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계속해서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건강·금융 문해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문해교육 지원의 폭을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박철수 기자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신중년 일자리 창출, 지역의 활력이 되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4개 사업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선정된 4개 사업에 대해서는 재정 특전(특교세 10억 원) 지원 및 전문가 자문(컨설팅) 추진 등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신중년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역 내 사회경력이 풍부한 신중년(50~60대)의 사회공헌, 창업, 경력 전환 등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공간 조성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신중년 인구에 대한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 마련의 필요성 및 신중년의 소득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 되었다. 지역은 조성된 공간을 활용하여 직접 일자리 찾기, 창업 및 직업 훈련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4개 사업은 익산시(신중년 일자리 사업), 광명시(인생 이모작 지원 사업), 서울 동작구(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사업), 인천시(신신커뮤니티존 설립 사업)의 신중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익산시는 중소도시 지역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 운용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사업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광명시와 인천시는 기존 유휴공간을 잘 활용한 공간조성으로 접근성이 좋은 일자리 센터 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동작구는 기존 운영되고 있던 일자리 센터를 새단장(리모델링)하여 상담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하는 등, 향후 신중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신중년은 고도성장의 주역으로 사회경험과 경력이 풍부한 세대이며, 인구구조 상 앞으로는 신중년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50·60세대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한편, 지역·세대 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촉매가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박동규 기자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道, 용인에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개소
편집국 편집장
2022-09-26
-
고양시, 원격 진료로 치매 조기 발견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22
-
여주시지회 혹서기 어르신 보양식품 기탁받아
편집국 편집장
2022-08-22
-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확대
연천군에 사는 70대 여성 독거노인인 A씨는 사고‧질병으로 자녀를 3명이나 먼저 떠나보낸 후 외부와 단절하며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신과 약 처방도 받지 못하던 A씨는 경기도의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외래진료를 이어간 A씨는 이제 이웃과 소통하며 새 인생을 살고 있다.경기도가 더 많은 도민이, 더 나은 정신건강 치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노인 대상 정신과 치료비를 기존 대비 80% 증액했다.경기도는 노인 대상 건강증진보건사업인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사업의 예산을 도민 정신건강사업 예산인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의 사업별 예산조정으로 기존 3천만 원에서 1억 3천만 원으로 증액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 증액에 따라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사업의 1인당 연간 지원 한도액은 기존 20만 원에서 1.8배 늘어난 36만 원으로 확정됐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은 만 60세 이상 도내 노인에게 우울증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행됐다. 도는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사업이 다른 정신건강 지원 사업에 비해 시작 시기가 빨라 지원금액이 낮게 책정됐다며 지원 대상 간 형평성 확보 차원에서 지원금을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의 연간 지원 인원은 연간 7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지원금액 인상은 8월 10일 신청분부터 적용된다.도는 올해는 지원액만 상향하지만 내년부터는 중위소득 120% 이하인 현재의 지원 기준을 폐지해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치료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신청 희망자는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각각의 지원금은 우선 진료를 받은 후 나중에 소급해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엄원자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노인의 경우 2020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63.9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심각하다”면서 “이번 치료비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노인들이 조기에 병을 발견하고 치료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노인 대상 정신과 치료비 지원 사업 외에도 최근 5년 이내 정신과 질환을 처음 진단받은 만 19~34세 경기도 청년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하는 ‘청년 마인드케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오혜정 기자
편집국 편집장
2022-08-22
-
"경로당에서 스마트하게 건강관리 받아요"
편집국 편집장
2022-08-11
-
파주시 운정3동, 실버경찰대 등 성평등 교육
파주시 운정3동(동장 천유경)은 7월 27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실버경찰대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리더 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성희롱 예방,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역 일꾼들의 성 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복진 실버경찰대장은 “우리가 무심코 했던 이야기들이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성희롱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실버경찰대의 활동에 대해 점검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늘 지역사회를 이끌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더욱 성숙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운정3동은 실버경찰대원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등 지역사회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오는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08
-
“모두가 누리는 디지털 세상, 함께 동행해 주세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가 7월31일(일)부터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방통위는 어르신들이 모바일 지도앱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영상과 함께 따뜻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을 공개했다.은 방통위가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 추진하는 캠페인이다.노년층이 디지털 기기를 일상생활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발해진 온라인 장보기, QR코드 사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소개한데 이어 올해에는 지도앱 이용방법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길찾기 앱인 네이버지도를 이용하여 도보로 길을 찾는 방법과 카카오맵을 이용하여 대중교통으로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국토교통부와 협업하여 2편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특히, 영화 로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박예린이 출연해 지도앱을 사용하는 할아버지(배우 김정남, 74세)와 함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상황극으로 풀어내어 재미와 친근감을 더했다.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 앞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모두가 조력자로 참여해 줄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8월 한 달간 전국 주요 전광판 및 역사(驛舍) 내 전광판 등에 노출된다.한상혁 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한 노력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방통위는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통해 국민 불편을 해결하고 모든 국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철수 기자
편집국 편집장
2022-08-05
-
부천에서 피어오른 시심, ‘수주문학관’ 개관
편집국 편집장
2022-07-27
-
구리시, 찾아가는 무료 치매 조기검진 실시
편집국 편집장
2022-07-27
-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무더위 속 보람찬! 희망릴레이 집수리
편집국 편집장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