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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시니어 자원봉사 나무 옷 뜨기 활동 진행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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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5’를 받으며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세 가지 분야에서의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공단은 ▲지역 아동 가족의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 등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 지역 특성에 기반한 사회공헌 체계와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Level5’를 획득했다.송승원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의 확산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면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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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보건소,‘치매안심가맹점’지정 업소 에 현판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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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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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수원진료권 중증응급 진료협력체계 구축 참여
화성시(시장 정명근)와 화성시 소재 4개 응급의료기관이 15일 경기도의료원 등과 수원진료권 중증응급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원진료권 중증응급 진료협력체계는 수원진료권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가 적정시간 내 최종 치료를 수원진료권 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응급의료기관 간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체계로, 이번 협약으로 기존 수원시 소재 6개 응급의료기관에서 화성시와 오산시 소재 응급의료기관 5곳이 추가로 참여하게 됐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 수원시·오산시 보건소 관계자, 국립중앙의료원, 경기도 보건의료과, 관할 소방서, 경기도의료원, 중증응급 진료협력체계 구축 참여 11개 의료기관 등이 참여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수원진료권 중증응급 진료협력체계를 통해 진료권 내 중증환자의 초기 처치 또는 골든타임 내 상급병원연계 등 적절한 치료로, 진료권 내 시민의 생명 보호 및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협약식에 이어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진료협력체계 구축 현황 ▲진료협력사업 성과 ▲응급의료체계의 현황 및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 등 진료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성과 보고와 진료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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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니어 정보화교육 성과보고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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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 추진현황 점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월 1일(금) 오후 4시에 서울시 서초구 소재의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등 노인복지 서비스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조규홍 장관은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당구, 탁구 등의 취미·여가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교육 수업 등을 참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동절기 취약노인 등 약자 집중 발굴 및 두터운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써주길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노인일자리 수를 역대 최고 수준인 14만 7천 개를 확대하여 103만 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8년 이후 6년 만에 보수를 7%를 인상하여 소득 보장 기능을 강화한다. 아울러, 경로당 냉난방비 단가 인상(연 240만원→250만원), 중점돌봄 필요 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제공시간 확대(월 16시간→20시간), 장기요양보험의 재가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질 개선 등의 계획을 추진한다. 조규홍 장관은 “2024년 노인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일상과 노후를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한 낭비 없는 꼼꼼한 예산을 편성했다”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혜정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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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2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보건복지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월)부터 12월 11일(월)까지 청년(19세~39세)으로 구성된‘제2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을 모집한다.올해에 이어 두 번째로 모집하는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은 보건복지 분야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언, 청년여론 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복지부 대표 청년 소통 경로(채널)이다. 제1기 자문단은 취약청년 복지, 저출산 등 인구문제 및 국민연금 개혁 관련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으며 일부는 실제 정책에도 반영되었다.제2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은 보건복지 분야 정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지원자들의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 및 경험, 자문단원으로서의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연령별·성별·지역별 균형을 고려하여 5명을 신규 선발하여 총 20명으로 구성·운영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2월 4일(월)부터 12월 11일(월)까지 청년DB(www.2030db.go.kr)를 통해 회원가입과 프로필 등록 후 자문단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회원가입 → 공지사항 → 청년을 찾습니다 → 2024년 보건복지부 제2기 2030 자문단 모집 공고 → 청년DB 프로필 등록 및 지원 신청(기존 회원도 프로필 및 제출서류 등록 필수)자문단으로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과 함께 소정의 활동 수당과 교통비가 지급된다.보건복지부 현수엽 인구아동정책관은 “올해 1월 처음 활동을 시작한 제1기 자문단원들이 보건복지 현장을 다니며, 다양한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였고, 이번 신규 자문단원이 선발되면, 내년부터 선배 자문단원들과 함께 생생한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보건복지부 정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오혜정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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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년 본예산 2조1,618억 원 편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4년 본예산을 ‘민생, 청년, 안전, 복지’를 우선순위로 2조1천61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2조202억원과 비교해 7%(1천416억) 늘어났다. 일반회계 1조8천930억 원, 특별회계 2천687억 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수입 5천655억 ▲세외수입 895억 ▲지방교부세 2천390억 ▲조정교부금 1천620억 ▲국·도비 보조금 7천663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주민과의 대화, 주민총회 등을 통해 주민들이 요구한 생활편의, 주거환경개선, 생활안전과 관련한 340여 건의 주민숙원사업 예산 607억 원을 최우선 반영했다.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8기 확정된 103건의 공약 실천을 위해 52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핵심 과제인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혁신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 벤처창업 경진대회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 ▲맞춤형 청년도전 지원 ▲청년창업온라인마케팅 지원 ▲청년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이와 함께 ▲농민기본소득 지급 ▲농장맞춤형 스마트팜 시범 사업 등 농가 소득·경영안정과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뒷받침 할 예산도 반영됐다. 이밖에도 묻지마 칼부림 등 예측 불가능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음성인지 방범 CCTV 구축과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운영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안산시를 조성하고, 로봇·체험3D 등 미래사업 육성, 산업밸류체인 디지털전환 지원 등으로 안산시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시는 고령화·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 예산을 강화했다. 이는 내년도 분야별 예산 가운데 50.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주요 사회복지 사업 가운데 ▲출생 축하금(셋째아이상 300만원→500만원) ▲부모 급여(70만원?100만원) ▲첫만남 이용권(둘째아200만원?300만원) 등을 확대 편성했으며 ▲아동 발달 지원계좌(가입자격완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복합노인복지센터 건립 ▲보훈명예수당 지급 등의 예산도 편성됐다. 또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광역버스 심야 연장운행 확대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송사업 ▲학교부설주차장 야간개방사업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주차장) 조성사업 ▲대형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 등의 예산을 편성했고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수소 시범도시 인프라 시설 운영 등 탄소중립, 친환경에너지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부동산 거래 정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건전재정 기조를 흔들림 없이 견지하는 가운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과 안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시 예산안은 안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순 확정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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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평가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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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 중간 보고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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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 추가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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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운행개시 확정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에 걸쳐 갈매지구 시내버스 2개 노선 신설과 1개 노선 증차 운행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내버스 신설 및 증차는 지난 2022년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구리 갈매지구가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중 하나로 선정된 이후, 구리시·대광위·경기도·서울시·남양주시·LH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4월에 확정된 바 있다.먼저, 갈매역을 기점으로 별내역(경춘선), 신내역(6호선), 망우역(경의중앙선), 용마산역(7호선), 군자역(5호선)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680번’ 12대가 오는 12월 18일부터 운행된다(※ 12대 중 3대는 내년 2월 이후부터 운행 예정). 이를 통해 갈매지구에서 서울시로 이동 가능한 시내버스 노선이 다양화되고 여러 지하철 노선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또한 갈매지구와 별내, 다산 등 인근 택지지구를 연계하는 순환형 시내버스 ‘79번’은 6대로, 2024년 2월 26(월)부터 운행된다. 인근 택지지구 간 거리는 가깝지만 버스가 없어 불편했던 주민들의 이용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갈매역과 강변역을 잇는 ‘78번’노선도 순차적인 증차(4대)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높은 혼잡도를 해소하고, 출근 시간에 30~40분이었던 배차간격을 20분 내외로 단축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지구 입주 이후에도 계속되었던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잘 알고 있었으며, 이번 시내버스 신설과 증차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불편을 덜어주고 대중교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시는 이번 시내버스 신설 및 증차 운행개시는 운송사업자와 협의를 바탕으로 당초 계획과는 달리 1차(‘23.12.18)와 2차(‘24.2.26)로 나누어 운행 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시내버스 신설 노선의 노선도, 정류소, 배차간격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구리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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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회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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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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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워크숍 개최
안양시는 지난 10일 마벨리아 평촌점에서 ‘2023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이하 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시가 올해 2월 공개 모집한 참여단은 주부·회사원·사회복지사·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5명의 시민이 5개 조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 제안 등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참여단이 각 조별로 저출생 극복 관련 연구과제를 발표했으며, 최우수 제안사업에는 ‘우리동네 돌봄 플랫폼 개설’이 선정됐다.이 사업은 돌봄 인력이 부족한 현실에 착안해 긴급한 상황에서 시간제 돌봄 인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 공백을 해소하고, 경력 보유 여성이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또 가사도우미 서비스 지원, 장애인 주차구역 다자녀 가정으로 이용 확대 등 다자녀 가정을 위한 새로운 정책도 제안됐다. 이밖에도 새로운 형태의 가족 구성을 인정하고, 공동 육아 트렌드를 만드는 등 경제적 지원보다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특히, 첫째 출산이 늦어지는 현실을 반영해 출산장려금을 산모의 연령별로 재조정하는 등의 의견도 나와 참여단의 공감을 얻었다.또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영석 락에듀테이먼트 대표가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 향후 활동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 속에 안양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3,389명으로 전년 대비 112명이 증가했다. 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인구 정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내년에 활동할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을 오는 12월에 새로 모집할 예정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년과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종합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출생률을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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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안양시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2팀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연 2차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교육청소년과 이주찬 주무관은 위·변조 또는 도용 신분증을 사용해 청소년이 출입제한시간에 노래연습장에 출입한 경우 업주에게 행정처분이 부과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안을 건의해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의 개정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영업자가 주의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한 경우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해 억울한 소상공인을 구제하는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났다.우수상을 받은 호계3동 손해원 주무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관내 노인들의 이야기를 자서전 형태로 제작했다.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기 어려운 장애 또는 문맹, 독거 어르신들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를 직접 인터뷰하고 사진을 수집해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함께 우수상을 수상한 만안 민원봉사과 조은정 팀장은 전국 공무원 중 처음으로 국공유지 경계 측량 출동 서비스를 추진했다. 국공유지 무단점유 및 토지 경계에 대한 분쟁 해결에 있어 본인의 측량 기술을 활용해 신속한 민원 응대와 측량비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장려상은 각 인허가부서에서 별도로 나눠 점검하던 지하안전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를 통합 관리·감독 체계로 개편한 안전정책과 박민용 팀장,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선정하고 시민 인식도 제고를 위해 인증 챌린지를 추진한 환경정책과 한창곤 주무관, 보안등 현장 전수조사와 케이블 교체공사 등을 통해 연간 4천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한 동안구 건설과 김건호 주무관이 수상했다.협업우수상은 감사관 민원옴부즈만팀,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이 받았다. 두 팀은 참전유공자 또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 미신청자 135명을 찾아내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당사자가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제도적 한계를 극복해 유공자의 권익구제를 도모하고, 보훈지청 및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협업장려상은 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과 만안구도서관 도서관정보팀이 받았다. 각 도서관마다 별도로 운영하던 회원 관리를 시 대표 홈페이지와 통합회원으로 일원화해 하나의 ID로 8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했다.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접수된 21개의 사례 가운데 시민 및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실무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2팀을 선정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등급을 최종 결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 직원들을 우대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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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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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마련
경기도가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한 업무처리의 전문성을 증진하고자 전국 최초로 민원조정관 운영에 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했다.도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 및 ‘경기도 민원 처리 규칙’에 따른 ‘경기도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제정안을 지난 17일 입법예고 했다.2018년 도입한 경기도 민원조정관제는 부서 간 떠넘기기 민원(핑퐁민원), 불필요한 처리기간 연장(지연), 처리 상황에 대한 안내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2차 불만민원을 최소화해 도민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제도다.민원조정관은 열린민원실에 4명이 배치돼 모든 민원에 대한 접수, 담당부서 배부, 답변, 사후관리까지 1:1로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명의 민원조정관은 10월말 기준 연간 총 18만4,889건의 민원을 접수·배부·이송하고 있다.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제정은 그동안 민원조정관제를 운영하면서 이른바 핑퐁민원에 대한 지침이 없어 체계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운영지침에는 민원별 업무방법 및 배부·조정 기준 등 민원조정관의 업무에 대한 처리 기준, 범위 및 절차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 민원의 보완 및 반려, 민원의 이송과 처리부서 조정, 민원처리의 독촉과 기피민원의 관리, 처리민원의 사후관리 등에 대한 지침도 포함하고 있다.경기도는 입법예고를 통해 12월 7일까지 의견수렴을 마친 후 지침안을 조례규칙 심의회에 제출해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정구원 도 자치행정국장은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마련으로 좀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이뤄져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와 함께 민원조정 실무협의회 운영을 내실화하고 내년부터 민원조정관 전문직위 지정을 추진하는 등 향상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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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2월15일까지 농촌폐비닐·농약용기 모아오면 수거보상금 지급
경기도가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토양오염 등을 막고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은 농번기를 전후해 상반기(2~4월)와 하반기(11~12월)로 나눠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도는 올해 10월 말까지 농촌폐비닐 1만 5,394톤, 농약 용기류 277만 개를 수거·처리했다.농가로부터 수거된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은 마을별 공동 집하장에 보관했다가 계약된 수거업체에 의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거사업소로 이송한다.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 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한다.경기도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농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수거보상금을 지급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수거보상금은 농민이 영농폐기물을 마을에 설치된 공동 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종류와 양에 따라 지급한다. 폐비닐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1kg당 80~160원이며 농약 용기의 경우 병류는 개당 100원, 봉지류는 개당 80원을 지급한다. 이효상 경기도 폐자원관리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불법 소각과 매립에 따른 농촌 환경오염과 미세먼지 발생을 방지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 상반기에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폐비닐 6,536톤, 농약 용기 병류 183만 개, 봉지류 56만 개 등을 수거 처리했으며, 유관기관 직원과 주민 2,296명이 참여한 바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04